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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26 ''가벼운 상담·치료로 고민 해결”
- 2006.06.26 [이호분의 교육클리닉] 집중력 장애
- 2006.06.26 산만한 우리 아이,혹시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 2006.06.26 안절부절… 주의산만… 집중력 저하… 칼슘부족-멀티태스킹 탓?
(::수입시간에 너무 산만한 아이-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 초등학교 4학년 철수는 평소 말이 많고 활 달한 편이다. 철수 어머니는 철수가 수업시간에 산만하다는 이유 로 야단을 자주 맞는 편이지만, 활달해서 그러려니 하고 생각했 다. 그러나 고학년이 돼서도 여전히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성 적도 바닥권이어서 속이 상한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 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어린이는 주의산만하고 충동적이며 과잉행동을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증세의 어린이 는 흔히 어려서부터 활발해 발발거리고 돌아다녀서 애를 먹이기 도 하지만 대개 “철이 없다, 씩씩하다, 극성맞다”등의 말을 들 으며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며 단체생활을 시작하면 문제점이 드러난다. 수업 중에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하고, 질서나 규칙을 지키고, 긴 시간을 집중해서 공부해 야 하는 등의 제한이 가해지면 매우 곤란을 겪는다. |
산만한 아이 70% ‘제2정신질환’ 겪어 (0) | 2006.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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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분의 교육클리닉] (3) 산만한 아이 (0) | 2006.06.26 |
[이호분의 교육클리닉] 집중력 장애 (0) | 2006.06.26 |
산만한 우리 아이,혹시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0) | 2006.06.26 |
안절부절… 주의산만… 집중력 저하… 칼슘부족-멀티태스킹 탓? (0) | 2006.06.26 |
[국민일보] 2006-03-07 16:03 |
형준(가명)이는 7세 남자아이다. 돌 이후부터 한글공부를 시켰지만 입학을 앞두고도 글을 읽지 못했다. 공부를 시키려고 하면 딴전을 피우고,화장실을 간다거나 물을 마신다며 왔다갔다하기 일쑤인 데다 유치원에서도 멍하니 먼 산만 바라본다고 했다. 형준이 엄마도 아이가 혹시 ADHD가 아닌가 하여 병원을 찾았다. 놀이하는 모습을 보니 형준이는 한가지 놀이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늘어놓기만 했다. 산만하다기보다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몰입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형준이가 자라온 배경을 물어보았다. 형준이 아빠는 사업을 했는데,몇년 전부터 형편이 어려워져 엄마가 맞벌이를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자주 부부싸움을 했고,물건을 던지며 싸운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로 형준이는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했다고 한다. 밖에서 작은 소리만 나도 꼭 나가봐야 했고,부모가 장난으로 소리를 쳐도 “엄마아빠 싸우는 거예요?”라며 불안해했다. 겉으로는 ADHD와 유사하지만 형준이가 겪고 있는 문제는 전혀 달랐다. 필요한 자극에 선택적으로 집중하고,다른 정보는 걸러내 반응을 자제하는 것이 ‘집중’이며,이같은 고차원적인 기능은 대뇌 피질의 전두엽과 두정엽이 활성화되면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형준이처럼 부부싸움,폭력 등에 노출되거나 불안정한 아이들은 뇌의 피질 아래쪽에 있는 변연계가 각성되어 학습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형준이는 뇌의 변연계를 안정시키는 것이 필요했다. 즉 환경을 안정적으로 바꾸어 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형준이 부모에게 화가 났을 때는 잠시 서로 피해 있고,집에서 큰 소리를 자제하고 작은 소리로 말하도록 권했다. 형준이는 비로소 30분 정도는 차분히 앉아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고,한글 실력도 많이 늘어 입학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02-6357-7575). 연세누리 소아정신과 원장 <GoodNews paper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호분의 교육클리닉] (3) 산만한 아이 (0) | 2006.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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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상담·치료로 고민 해결” (0) | 2006.06.26 |
산만한 우리 아이,혹시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0) | 2006.06.26 |
안절부절… 주의산만… 집중력 저하… 칼슘부족-멀티태스킹 탓? (0) | 2006.06.26 |
교육공무원휴직업무처리요령 (0) | 2006.06.08 |
[쿠키뉴스] 2006-04-26 09:18 |
부모 또한 자신의 아이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제재를 하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아이의 도를 넘는 상황이 발생하면, 또래 아이들처럼 산만할 뿐이라고 생각하던 것을 질병으로 의심하게 된다. 예전에는 아이의 산만하고 주위에 피해를 주는 행동을 그저 ‘버릇이 없다’고 칭했다면, 이제는 부모가 먼저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를 의심하는 것. 최근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는 ADHD를 가진 아이들이 예민하고 쉽게 자극을 받기 때문에 공격성이나 분노, 적대감 등으로 학교생활에서조차 장애를 받기 때문이다. 외국의 한 전문가가 103명의 주의력결핍증 환아들을 15년 동안 추적한 연구에서 2/3 정도가 발병 당시의 증상들 중 1개 이상의 증상들이 지속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ADHD 증상이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경우에는 자존심의 저하, 사회적 격리, 잦은 이직 등의 행동상 문제점들이 관찰되었다. 이처럼 계속적인 사회 부적응은 여러 인간관계의 좌절과 함께 반사회적 행동 등으로 이어져 아이의 미래까지 어둡게 만들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아이가 ADHD 질환을 가진 것으로 의심되면 빠른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고 충고한다. # 일상생활에서 아이의 ADHD는 어떻게 구별할까? 최근 이모씨는 자신의 아이의 행동에 대해 전문가에게 의뢰했다. 이모씨의 아이 A양은 어렸을 때부터 활발했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해 돌출행동(수업시간에 칠판에 나가 글을 씀)을 하고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일삼게 되었다고 한다. 이모씨는 아이가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수습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시를 하고 주의를 줘도 그때뿐이고 곧 잊어버린 것처럼 행동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모씨는 아이가 ADHD 질환인지 입학 스트레스로 인한 부적응인지 혼란스럽다고 전했다. 전문가는 이에 대해 ADHD 일 수도 있고, 스트레스로 인한 산만함 일 수도 있다고 했다. 개인차가 심하고 직접적인 대화를 나누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몇 가지의 행동만으로는 ADHD 인지 판명하기 어렵지만, 아이의 활동이 걱정스럽다면 소아 청소년 정신과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전문의들은 아래 항목들을 기준으로 "주의력 결핍” 문항 중 6개 이상이나, "과잉행동-충동성” 문항 중에서 6개 이상을 지난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보였을 경우,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의심된다고 언급했다. △ 주의력 결핍 ▲ 학교 수업이나 일, 혹은 다른 활동을 할 때, 주의집중을 하지못하고 부주의해서 자주 실수한다. ▲ 과제나 놀이를 할 때 지속적으로 주의집중하는데 자주 어려움이 있다. ▲ 다른 사람이 앞에서 말할 때 잘 귀기울여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 과제나 활동을 체계적으로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 지속적인 정신적 노력을 필요로 하는 과제를 하기 싫어하거나 안하겠다고 저항한다. ▲ 한 장소에서 끝까지 지시에 따라서 하던 일을 끝마치지 못한다. (학교 활동,집안일, 숙제 등) ▲ 과제나 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것들(장난감, 숙제, 연필 등)을 자주 잃어버린다. ▲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주의분산 된다. ▲ 일상적인 활동에서 자주 부주의하다. △ 과잉행동-충동성 ▲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하고 손발을 계속 움직이거나 몸을 꿈틀거린다. ▲ 수업시간이나 가만히 앉아 있어야하는 상황에서 자리에서 일어나 돌아다닌다. ▲ 상황에 맞지 않게 과도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른다. ▲ 조용히 하는 놀이나 오락 활동에 참여하는데 자주 어려움이 있다. ▲ 마치 모터가 달려서 돌진하는 것처럼 계속적으로 움직인다. ▲ 말을 너무 많이 한다. ▲ 질문을 끝까지 듣지 않고 대답해버린다. ▲ 자주 다른 사람을 방해하고 간섭한다. (대화나 게임하는데 불쑥 끼어듬)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가진 아이에게 치료법은 없을까?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대한 치료에는 흔히 중추신경흥분제를 사용한다. 이 약물들은 주의력 결핍, 과잉운동 혹은 충동적인 행동에 모두 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아이들에게 조용한 공간을 제공해주고 방의 색도 차분한 색을 사용하여 주변환경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이 자극에 아주 민감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한 번에 한두가지 장난감을 주고 다른 장난감들은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인천은혜병원 김인명 정신과장(대한신경정신의학회)은 “ADHD을 가진 상당수의 아이들이 약물치료만으로 좋은 결과를 보이고 정상 아동들과 다름없지 지낼 수 있지만 일부 아동은 학생 수가 적은 조용한 학급에서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학습장애를 동반하는 ADHD의 경우에는 특수교육의 도움을 꼭 받아야만 학교생활에 적응이 용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과장은 ADHD가 아닌데 보이는 증상이 그만큼 산만한 아이라면 감별 진단을 위해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하며 그 원인에 따라 치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영 정신과(학습증진센터)의 최영 원장은 “생물학적 이상을 교정하기 위해 시도되는 약물치료가 매우 효과적이나, 반드시 약물치료와 동시에 개인 및 집단 정신치료, 행동치료, 가족상담 등 심리사회적 치료가 같이 이루어져야 치료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자료제공/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호분의 교육클리닉] (3) 산만한 아이 (0) | 2006.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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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상담·치료로 고민 해결” (0) | 2006.06.26 |
[이호분의 교육클리닉] 집중력 장애 (0) | 2006.06.26 |
안절부절… 주의산만… 집중력 저하… 칼슘부족-멀티태스킹 탓? (0) | 2006.06.26 |
교육공무원휴직업무처리요령 (0) | 2006.06.08 |
[동아일보] 2006-04-17 03:18 |
아이의 산만함이 단순히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질환일 수 있다는 의식이 일반인에게까지 확산된 결과다. 학령기 아동의 3∼15%가 ADHD를 앓는 것으로 추정된다. 강남성모병원 정신과 채정호 교수와 마음누리신경정신과 정찬호 이원익 최혜원 원장이 지난해 조사한 결과에서도 15%가 이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2005년 10∼11월 서울지역 초등학생(441명) 중학생(597명) 고등학생(145명) 등 모두 118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 방치 땐 우울증 등 다른 질환 불러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정유숙 교수는 “ADHD 아이들은 부모 교사 심지어는 친구들에게까지 많은 어려움을 준다”며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 다른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해 조기진단 및 치료를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ADHD 아이들이 보이는 행동은 3가지. 먼저 가만히 자리에 있지 못하고 돌아다니거나 안절부절못하고 말을 많이 한다. 또 활동을 끝까지 못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공부나 과제처럼 지루해질 수 있는 활동에 더 집중을 못한다. 공부 시간에 멍하니 딴생각을 하고 물건들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또 차례를 지키기 힘들어하고 남의 이야기나 놀이에 불쑥 끼어들어 분위기를 망치기 쉽다. 이들은 대부분 청각 집중력과 시각 집중력이 떨어져 있다. 청각 집중력이 떨어지면 옆에서 이야기해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딴생각을 하게 된다. 또 시각 집중력이 떨어지면 책을 읽어도 눈에 들어오지 않게 돼 이해를 못하게 된다. 이들의 뇌를 조사해 보면 뇌의 제일 앞부분에 해당하는 전전두엽 부위 기능이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전두엽은 뇌에서 계획을 세우고 상황에 적합하게 실천할 수 있게 하며 학습이나 전략 수립 등 고차원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 게임-채팅-식사 동시에 하면 악영향 최근 ADHD 환자와 칼슘과의 관계를 지적한 외국 논문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칼슘이 부족하면 뇌의 안전성을 깨뜨려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정찬호 원장은 “칼슘은 기억력과 집중력을 강화시켜주고 뇌세포의 흥분을 가라앉게 한다”며 “칼슘이 부족하면 짜증이 늘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졸음이 쏟아져 공부에 지장을 받는다”고 말했다. 특히 인스턴트 음식 중 탄산음료 섭취는 칼슘을 빠져나가게 한다. 그러나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 출신의 정신과의사 에드워드 핼러웰 박사는 뇌에 과부하가 걸리는 멀티태스킹이 ADHD의 한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멀티태스킹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을 뜻한다. 가령 휴대전화를 사용하면서 햄버거 먹기나 게임하기, MP3 음악을 들으면서 채팅하기 등이 포함되는데 이러한 작업을 하게 되면 뇌의 안정성이 깨져 ADHD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ADHD와 멀티태스킹과의 상관관계를 명확하게 밝힌 논문은 나와 있지 않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홍성도 교수는 “이 질환이 증가한 것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알게 되면서 많이 발견된 것이 원인”이라며 “진단기준과 대상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세계적으로 발병률은 4%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 치료효과 좋은 약물 많아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즘은 아침에 한 번만 먹는 좋은 약들이 많이 나와 있고 치료효과도 좋은 편이다. 따라서 아이가 ADHD와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면 7세 이전에 신경정신과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정 원장은 “미국 호주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7세 때쯤 상담을 통해 ADHD 선별검사를 많이 받는다”며 “국내에서는 정신과에서 검사를 받기 때문에 검사비용만 11만 원 이상 든다”고 지적했다. 만약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나이를 먹어도 집중력은 계속 떨어져 학업성적이 좋지 않게 된다. 또 반사회적인 성격장애로 발전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이진한 기자·의사 likeday@donga.com ADHD 아이 다루는 법 학교에서 아이가 다른 행동을 못하도록 앞자리에 앉도록 한다. 집에서도 자는 곳, 공부하는 곳, 노는 곳 등 3곳으로 나눠 준다. 한 방이라도 구획을 나눠 주도록 한다. 정찬호 원장은 “대개 ADHD 아이들은 정리정돈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방안을 구조화해 주면 어수선한 분위기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백화점과 같이 지나치게 자극이 많은 곳에서 오래 시간을 보내는 것은 피한다. 공부는 나눠서 시킨다. 가령 10문제를 한 번에 풀도록 하는 것보다는 5문제를 푼 다음 조금 쉬고 나머지 5문제를 풀게 한다. 또 1시간 동안 계속해서 공부시키는 것보다는 20∼30분씩 나눠 시키도록 한다. ADHD 아이들은 잘못된 일을 함으로써 부모의 관심을 받고자 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 심하게 꾸짖거나 휘두르지 말고 긍정적인 행동을 유도하도록 한다. 또 자녀의 잘한 행동에 대해서는 칭찬하며 안아 주고 간혹 선물 등의 보상을 해 준다. 홍성도 교수는 “긍정적인 면을 부각하는 따뜻한 지지는 자녀가 자신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진한 기자·의사 likeday@donga.com "세상을 보는 맑은 창이 되겠습니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호분의 교육클리닉] (3) 산만한 아이 (0) | 2006.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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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상담·치료로 고민 해결” (0) | 2006.06.26 |
[이호분의 교육클리닉] 집중력 장애 (0) | 2006.06.26 |
산만한 우리 아이,혹시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0) | 2006.06.26 |
교육공무원휴직업무처리요령 (0) | 200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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