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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에 해당되는 글 7건
- 2006.06.26 산만한 아이 70% ‘제2정신질환’ 겪어
- 2006.06.26 [이호분의 교육클리닉] (3) 산만한 아이
- 2006.06.26 ''가벼운 상담·치료로 고민 해결”
- 2006.06.26 [이호분의 교육클리닉] 집중력 장애
[파이낸셜] 2005-03-30 17:06 |
주위가 산만한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아이일수록 다른 정신적 장애를 동반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정유숙 교수팀은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DHD) 어린이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3.8%(59명)가 다른 정신과적 질환을 함께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동반된 질환을 유형별로 보면 ▲반항적이거나 거친 행동을 보이는 행동장애 41명 ▲정서불안 등의 불안장애 28명 ▲우울증 등의 기분장애 10명 ▲야뇨증 8명 등으로 분석됐다.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는 관심을 집중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증상을 말하는데 대부분 활동적인 성향을 나타내며 일부 아이들은 과잉행동이 없으면서 오로지 산만한 경우도 있다. 이 질환은 취학 전 아동과 학령기 아동의 약 3~5%에서 발생하고 남아가 여아보다 3배 정도 더 흔하다. 외국에서는 ADHD 어린이의 절반 이상이 정신과적 질환을 동반한다는 보고가 이미 나와 있다. 정교수는 “ADHD 어린이는 자신의 감정이나 상황에 대해 표현이 서투르거나 과잉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증상을 일찍 발견하지 못하고 버릇없는 아이로 치부하고 다그치게 되면 치료가 더 힘들어질 뿐 아니라 불안장애나 우울증 등의 동반질환을 가지게 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정교수는 “학교생활을 하는 아이는 ADHD로 또래집단과 잘 어울리지 못하면서 다른 질환을 동반할 수 있는 만큼 주변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좋다”면서 “동반질환이 있다면 추가적인 약물, 행동, 심리치료 등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문영진기자 ◇ADHD 체크리스트 *과제 또는 놀이활동에서 주의력을 유지하기 어렵다 *경청을 하지 않는다 *지시를 따르기 어렵다 *물건을 분실한다 *쉽게 산만해진다 *안절부절못한다. *자리에 앉아 있기 어렵다 *조용히 노는 게 어렵다 *불쑥 대답을 한다 *순서를 기다리기 어렵다 *방해하기 또는 끼어들기를 자주 한다 *활동을 이것저것 바꾼다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한다 *신체적으로 위험한 활동을 한다 다음 중 8개 이상의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한다면 병원을 찾아 상담을 해보는 게 좋다. |
[이호분의 교육클리닉] (3) 산만한 아이 (0) | 2006.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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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상담·치료로 고민 해결” (0) | 2006.06.26 |
[이호분의 교육클리닉] 집중력 장애 (0) | 2006.06.26 |
산만한 우리 아이,혹시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0) | 2006.06.26 |
안절부절… 주의산만… 집중력 저하… 칼슘부족-멀티태스킹 탓? (0) | 2006.06.26 |
[국민일보] 2005-04-27 14:55 |
다음의 10개 항목을 정도에 따라 0,1,2,3 점으로 표시해 16점 이상이면 상당히 의심할 만하며,정밀검사가 필요하다. ①차분하지 못하고 활동적이다 ②쉽게 흥분한다 ③다른 아이에게 방해가 된다 ④한번 시작한 일을 끝내지 못하다 ⑤늘 안절부절한다 ⑥주의력이 없고 쉽게 주의가 분산된다 ⑦요구하는 것을 금방 들어줘야 한다 ⑧쉽게 울어 버린다 ⑨금방 기분이 확 변한다 ⑩화를 쉽게 터뜨린다. 정밀검사의 경우 먼저 지능 검사를 통해 주의력이나 집중력을 요하는 항목에서 다른 항목에 비해 현저히 낮은 점수를 기록하는지 살펴본다. 다음 집중력 검사를 실시,자극에 반응하는 양상을 본다. 자극에 대한 반응이 너무 빠르거나 느린지,부주의해서 실수를 많이 하는지 생각없이 충동적으로 반응하는지,이런 반응에 일관성이 있는지 아니면 비일관적으로 반응하는지를 본다. 그리고 이런 반응들이 환경적인 자극이나 박탈에 의해 발생한 것이 아닌지를 보기 위해 정서적인 상태를 검사한다. 일단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진단되면 치료는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먼저 약물치료. 일반인들이 약물치료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경우가 많지만 부작용만 없다면 효과는 탁월한 편이다. 약을 먹었을 당시에 보이는 식욕 부진이나 수면 장애,메쓰꺼움,복통 혹은 두통 등은 약을 끊으면 즉시 사라지므로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또 틱 장애 등을 함께 지니고 있는 경우 약물치료에 의해 악화될 우려가 있다. 약에 의한 부작용이 염려될 경우 최근엔 뉴로피이드백 치료를 실시한다. 이는 뇌가 가지고 있는 자체의 조절 능력과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특정 부위 뇌의 상태를 컴퓨터 화면을 통해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에 따라서 집중력을 높여 주거나 유지시켜 주고 충동성을 감소시켜 주는 치료를 한다. 이는 뇌의 자체 기능을 회복,강화시키는 치료이지 외부적으로 자극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이 전혀 없다. 이밖에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부모교육,병으로 인해 결핍되기 쉬운 사회성의 문제를 보강해 주기 위한 사회 기술 훈련을 실시한다. 이밖에 정서적인 장애 등이 있는 경우는 놀이치료나 심리 치료를 병행한다. 연세누리정신과 원장 |
산만한 아이 70% ‘제2정신질환’ 겪어 (0) | 2006.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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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상담·치료로 고민 해결” (0) | 2006.06.26 |
[이호분의 교육클리닉] 집중력 장애 (0) | 2006.06.26 |
산만한 우리 아이,혹시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0) | 2006.06.26 |
안절부절… 주의산만… 집중력 저하… 칼슘부족-멀티태스킹 탓? (0) | 2006.06.26 |
(::수입시간에 너무 산만한 아이-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 초등학교 4학년 철수는 평소 말이 많고 활 달한 편이다. 철수 어머니는 철수가 수업시간에 산만하다는 이유 로 야단을 자주 맞는 편이지만, 활달해서 그러려니 하고 생각했 다. 그러나 고학년이 돼서도 여전히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성 적도 바닥권이어서 속이 상한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 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어린이는 주의산만하고 충동적이며 과잉행동을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증세의 어린이 는 흔히 어려서부터 활발해 발발거리고 돌아다녀서 애를 먹이기 도 하지만 대개 “철이 없다, 씩씩하다, 극성맞다”등의 말을 들 으며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며 단체생활을 시작하면 문제점이 드러난다. 수업 중에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하고, 질서나 규칙을 지키고, 긴 시간을 집중해서 공부해 야 하는 등의 제한이 가해지면 매우 곤란을 겪는다. |
산만한 아이 70% ‘제2정신질환’ 겪어 (0) | 2006.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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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분의 교육클리닉] (3) 산만한 아이 (0) | 2006.06.26 |
[이호분의 교육클리닉] 집중력 장애 (0) | 2006.06.26 |
산만한 우리 아이,혹시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0) | 2006.06.26 |
안절부절… 주의산만… 집중력 저하… 칼슘부족-멀티태스킹 탓? (0) | 2006.06.26 |
[국민일보] 2006-03-07 16:03 |
형준(가명)이는 7세 남자아이다. 돌 이후부터 한글공부를 시켰지만 입학을 앞두고도 글을 읽지 못했다. 공부를 시키려고 하면 딴전을 피우고,화장실을 간다거나 물을 마신다며 왔다갔다하기 일쑤인 데다 유치원에서도 멍하니 먼 산만 바라본다고 했다. 형준이 엄마도 아이가 혹시 ADHD가 아닌가 하여 병원을 찾았다. 놀이하는 모습을 보니 형준이는 한가지 놀이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늘어놓기만 했다. 산만하다기보다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몰입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형준이가 자라온 배경을 물어보았다. 형준이 아빠는 사업을 했는데,몇년 전부터 형편이 어려워져 엄마가 맞벌이를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자주 부부싸움을 했고,물건을 던지며 싸운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로 형준이는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했다고 한다. 밖에서 작은 소리만 나도 꼭 나가봐야 했고,부모가 장난으로 소리를 쳐도 “엄마아빠 싸우는 거예요?”라며 불안해했다. 겉으로는 ADHD와 유사하지만 형준이가 겪고 있는 문제는 전혀 달랐다. 필요한 자극에 선택적으로 집중하고,다른 정보는 걸러내 반응을 자제하는 것이 ‘집중’이며,이같은 고차원적인 기능은 대뇌 피질의 전두엽과 두정엽이 활성화되면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형준이처럼 부부싸움,폭력 등에 노출되거나 불안정한 아이들은 뇌의 피질 아래쪽에 있는 변연계가 각성되어 학습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형준이는 뇌의 변연계를 안정시키는 것이 필요했다. 즉 환경을 안정적으로 바꾸어 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형준이 부모에게 화가 났을 때는 잠시 서로 피해 있고,집에서 큰 소리를 자제하고 작은 소리로 말하도록 권했다. 형준이는 비로소 30분 정도는 차분히 앉아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고,한글 실력도 많이 늘어 입학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02-6357-7575). 연세누리 소아정신과 원장 <GoodNews paper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호분의 교육클리닉] (3) 산만한 아이 (0) | 2006.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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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상담·치료로 고민 해결” (0) | 2006.06.26 |
산만한 우리 아이,혹시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0) | 2006.06.26 |
안절부절… 주의산만… 집중력 저하… 칼슘부족-멀티태스킹 탓? (0) | 2006.06.26 |
교육공무원휴직업무처리요령 (0) | 200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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