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2.16일 초등학교 강당에서 큰딸 예나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벌써 훌쩍 커버려서 중학생이 되는 딸아이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건강하게 지금까지 잘 성장해준 아이에 대해서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중학교가면 좀더 공부때문에시달릴것이라는 생각에 미안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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